시퀘스터 2월내 합의 가능성 남아 있어

- 베스트 시나리오는 연초 재정절벽을 피하기 위한 법안에 양당이 합의했던 것처럼 2월 안에 상원 민주당이 법안을 내놓
으면, 이에 대해 하원이 당론과 관계 없이 소신 투표를 진행하는 것

시퀘스터 일시 적용 후 대체 또는 축소 가능성 높아져, 3월 27일이 중요한 데드라인

- 공화당이 2월에 시퀘스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문제 해결을 미룰 수 있는 이유 3가지: 1) 3월을 넘기더라도 3월 중에
타협안에 합의한다면, 실물경제 영향 제한적, 2) 새 예산안(3월 27일까지 합의 실패 시 정부 폐쇄)을 협상 수단으로 이
용하기 위해 시퀘스터 문제 해결을 의도적으로 3월로 연기 가능, 3) 보수 지지층 결집
- 내년 중간선거(상하원 선거) 앞두고 있어 공화당도 경기회복에 타격을 주는 것은 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늦어도 3
월 중에는 시퀘스터를 대체하거나 축소하는 법안에 합의가 이루어질 전망, 경기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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