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리포트
이익이 상향되는 업종에 집중( IT, 내수 소비재)
- 작성자 :
- 대신증권
- 작성일 :
- 03-29 08:54
- 조회수 :
- 499
변동성이 큰 시장을 이겨내는 방법. 이익이 상향되는 업종에 집중
3월 KOSPI는 -1.63%의 수익률을 보이며 2월의 3.29% 상승의 절반을 내줬다. 키
프로스 사태와 북한 관련 이슈가 산발적으로 나타나며 시장의 변동성을 키웠고,
그 영향으로 외국인은 KOSPI를 2조 4,501억원 순매도하며 시장을 빠져나갔다. 하
지만 기관과 특히 연기금과 국가,지자체가 강하게 순매수하며 (각각 KOSPI 7,182
억원, 6,661억원 순매수) 시장을 방어했다. 시장이 하락했지만 12mF PBR 1.02배
까지만 하락하며 하단을 점차 높여가고 있는 모습이다. 4월은 크게 상승하지도 못
하지만 12mF PBR 1배를 하향 이탈하는 급락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 박스권 장세를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업종 전략으로는 4월 어닝 시즌을 맞아 이익
전망치가 상향되고 있는 업종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며, 그 결과 IT섹터
의 업종과 내수 소비재 업종의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전략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