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통과 과정-어닝시즌 절정 등에 주목 (주간 KOSPI 예상밴드: 1,860~1,940pt)
다음주는 한국 추경예산 국회심의-국내 어닝시즌 절정, 북한 관련 주변국의 외교행보, 미국
경제지표 및 애플·엑슨모빌 실적발표, G20 재무장관 이후 엔화 방향성 등이 주요 변수이다.
글로벌 경제지표-국내 기업이익의 신뢰도 확인과정에 따른 변동성 확대 우려는 상존하나,
1) 추경 세출예산 증액 및 조기통과 가능성에 따른 국내 경기부양 기대,
2) G20 재무장관 이후 엔화약세에 대한 국제사회의 견제,
3) 낮아진 기업이익 컨센서스에 대한 충족 가능성
등을 통해 낙폭과대한 국내 증시는 저점형성(KOSPI 1,900pt는 12개월 PER 8배)을 시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원화약세 유지에 따라 컨센서스 충족 가능성이 큰 IT와 관련 부품주에 대한 긍정적인 대응
을 권한다. 엔화약세가 둔화될 경우 자동차 업종도 Bottom Fishing 접근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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