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리포트

핵심 변수간 영향력의 변화에 따른 반등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4-22 08:41
조회수 :
503

세 가지 키워드: 1분기 실적, PBR 1배, G2경기모멘텀

 

KOSPI가 1900선을 힘겹게 지켜내며 지난 주를 마감했다. 그 동안 강세를 이어오던 미국 증시(S&P 500) 역시 주간 수익률 기준으로 2% 이상 하락하면서 증시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S&P 500지수의 주간 수익률이 2% 이상 하락한 것은 그리스 국내외 증시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두 가지는 G2(미국, 중국)의 경제지표 개선세 둔화와 1분기 기업실적 발표였다. 중국의 1분기 GDP가 예상치를 하회했고, 미국의 주택관련지표들의 개선세 역시 전월보다 부진하거나 기대치를 하회했다. 미국 대형 은행주(BOA, 모건스탠리 등)들과 IT(GE, IBM 등)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발표도 조정의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 아직 적은 숫자의 기업 실적이 발표되었지만 건설업종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증시가 조정을 보인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m130422_d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