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리포트
싸졌다고 들어가기에는 아직 Risk 가 많다
- 작성자 :
- 이트레이드증권
- 작성일 :
- 06-10 08:49
- 조회수 :
- 502
주가하락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KOSPI -3.86%, KOSDAQ -7.29%, 삼성전자 -7.22%. 지난 주 시장은 상당히 과격했다.
KOSPI 시총의 1/5을 담당하는 삼성전자의 하락은 어떤 의미일까? 삼성전자 개별 기업 이슈로
인한 하락이니 매수시점으로 봐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주식시장의 또 다른 시그널인가? 우리는
6월 전망자료에서 ‘살 것이 만만치 않으니 삼성전자 방어Play’하자고 제안한 적이 있다. 현재까지
만 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사실 삼성전자 만한 기업이 없기 때문에 굳이 시장에 남아있으
려면 삼성전자가 낫다는 판단을 하였던 것인데, 시장은 이익신뢰도 여하를 떠나서 성장성 둔화에
대해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 Pricing에 이어 여타 종목과 업종군에서도 이 같은 유형의
급락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경계감을 갖고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오히려 삼성전자는 먼저
매를 맞은 만큼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방어역할을 차근히 진행할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시장전
체적인 View는 6월의 전망과 다를 것이 없다. 우리는 방향보다 속도의 문제라고 보고 있고 여전
히 문제는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 다음의 네가지 측면에서 우리의 View를 정리해본다.
KOSPI -3.86%, KOSDAQ -7.29%, 삼성전자 -7.22%. 지난 주 시장은 상당히 과격했다.
KOSPI 시총의 1/5을 담당하는 삼성전자의 하락은 어떤 의미일까? 삼성전자 개별 기업 이슈로
인한 하락이니 매수시점으로 봐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주식시장의 또 다른 시그널인가? 우리는
6월 전망자료에서 ‘살 것이 만만치 않으니 삼성전자 방어Play’하자고 제안한 적이 있다. 현재까지
만 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사실 삼성전자 만한 기업이 없기 때문에 굳이 시장에 남아있으
려면 삼성전자가 낫다는 판단을 하였던 것인데, 시장은 이익신뢰도 여하를 떠나서 성장성 둔화에
대해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 Pricing에 이어 여타 종목과 업종군에서도 이 같은 유형의
급락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경계감을 갖고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오히려 삼성전자는 먼저
매를 맞은 만큼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방어역할을 차근히 진행할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시장전
체적인 View는 6월의 전망과 다를 것이 없다. 우리는 방향보다 속도의 문제라고 보고 있고 여전
히 문제는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 다음의 네가지 측면에서 우리의 View를 정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