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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중국의 안정에서 시작되는 반등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6-26 08:34
조회수 :
493
시장안정에 나선 인민은행
지난 이틀간 한국증시의 변동폭을 확대시킨 주범은 중국이었다. 안정된 모습을
보이다가 중국증시의 낙폭이 확대되면 코스피의 낙폭이 커지는 현상이 반복되
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증시 급락은 중국 은행간 자금시장의 금리 급등에 의해 초래되었다. 은행
간시장에서 거래되는 7일물 Repo금리는 6월20일 11%를 기록한 이후 월요일
7.3%까지 떨어졌으나 25일 다시 7.6%를 기록해 자금경색에 대한 불안이 진정되
지 않고 있다.
은행간 자금시장의 금리급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던 과거와 달리 인민은행
은 적극적인 개입 보다는 상업은행의 자발적 유동성 관리를 강조하면서 금리급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있다. 금리급등을 보는 시각도 구조적 문제보다
는 계절적 요인(사업소득세의 과세 집중, 환율 변동과 단오절 연휴에 따른 현금
수요 급증)이 크다고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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