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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2011년과 2013년의 차이: 선진국 실물수요

작성자 :
한국투자증권
작성일 :
07-05 08:51
조회수 :
475
2011년 증시, 이머징 증시 하락 이후 선진국 증시도 후행해서 하락했다
2011년 글로벌 증시는 이머징 증시가 인플레이션 부담, 반정부 시위 이슈로 선행해
서 하락한 이후 선진국 증시가 후행해서 하락하는 패턴으로 이루어졌다. 2011년 상
반기 중국, 브라질 등 이머징 증시가 긴축통화정책, 유동성 경색으로 약세가 이어졌음
에도 미국 등 선진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견조했었다. 그러나 2011년 하반기에 유동
성 경색이 유로존의 변두리(PIGS)까지 번지면서 미국 등 선진국 증시도 급락을 면하
지 못했었다.
최근 주식투자자는 2011년 글로벌 증시 추이가 2013년 글로벌증시에서도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 2011년처럼 2013년에도 중국, 브라질, 터키, 이집트 등
에서 시작된 유동성 경색이 미국 등 선진국 증시로 번질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 그
러나 2011년과 2013년은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상이한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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