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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7월 옵션 만기 : 비차익 중심 매수 우위 예상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7-09 08:34
조회수 :
476
연초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한 순차익 잔고는 2012년 9월 수준까지 내려왔다.
2012년 9월 이후 유입된 부분은 대부분 청산된 것으로 판단된다. 7월 만기에 예상되는 차익 물량 부담은 6월 동시 만기 이후 유입된 800억원 정도이다.문제는 2012년 8월 유입된 3조 5천억원의 순차익 잔고이다. 이들 물량이 청산에 나선다면 의외의 변수가 될 수 있지만 이번 만기에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
다음 페이지의 (그림 2)는 원/달러 환율 챠트이다. 차익 거래를 하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원화 약세가 추세적으로 진행된다면 환차손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2013년 원/달러 환율은 1월에 1050원 중반에서 저점을 기록한 이후 추세적인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외국인 순차익 잔고가 추세적으로 감소하는 이유는 원화 약세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같은 맥락에서 작년 8월 유입된 대규모 차익 잔고의 청산 여부도 환율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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