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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추가반등 예상, 그러나 상승폭은 크지 않을 듯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7-15 08:51
조회수 :
495
버냉키 경기부양기조 유지 발언 이후 환율환경 개선 예상
달러의 가치는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우려를 가장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지표다. 6월 FOMC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던 미국 달러 가치는 최근 다시 빠르게 하락했다. 버냉키 미 연준 의장이 6월 FOMC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했던 발언(연내 양적완화 정책 축소 가능성)과는 사뭇 다르게 연내 경기부양기조가 지속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버냉키 의장은 전미 경제연구소(NBER) 주최 컨퍼런스에서 현재 경기부양 기조를 당분간 더 유지하겠다는 발언과 함께 미국 실업률이 연준의 목표 수준인 6.5%까지 내려간다고 해도 기준금리 인상이 즉각 시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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