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리포트
짙어진 관망세(단기 포지션 청산으로 미결제 최저 수준)
- 작성자 :
- 교보증권
- 작성일 :
- 07-17 08:34
- 조회수 :
- 432
3일 연속 외국인 선물 순매도
뉴욕 증시 상승과 달리 하락 마감한 야간 시장의 영향이 정규장으로 이어지며 1pt 가량
하락 출발. 이후 외국인 선물 매도로 인해 장 중 낙폭 확대됨. 외국인은 1,660계약을
순매도, 미결제 약정은 2,500계약 이상 감소. 특히 장 후반 외국인의 포지션 청산(전매
도)에 주력한 것으로 보임. 거래량은 16만 계약을 하회하는 등 시장의 관망세 짙어진
것으로 판단. 평균 베이시스는 0.51pt로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차익 거래 중립 영역에
서 등락 중. 비차익 거래에서 외국인의 장 중 매도 + 동시호가 매수 경향이 이틀 연속
진행. VKOSPI는 18% 상회하며 마감.
▶ 미결제 약정 단기 최저 수준으로 감소
전일 미결제 약정은 2,500계약 이상 감소하며 110,193계약으로 마감. 6월 동시 만기 이
후 9월물의 미결제 약정 평균 수준은 11.4만 계약으로, 11.1만 계약을 하회하는 경우 단
기 저점 수준으로 판단. 17~18일의 벤 버냉키 의장의 미국 의회 연설을 앞두고 선/현물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보유 포지션 청산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연설 이후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에 주목할 필요. 이벤트 전 포지션 청산은 곧 이벤트 이
후 단기 포지션에 새롭게 진입 가능하다는 의미로 판단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 방향성 결
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봄. 심리 지표인 베이시스는 중립 영역, 변동성 지수인
VKOSPI는 18%를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음.
뉴욕 증시 상승과 달리 하락 마감한 야간 시장의 영향이 정규장으로 이어지며 1pt 가량
하락 출발. 이후 외국인 선물 매도로 인해 장 중 낙폭 확대됨. 외국인은 1,660계약을
순매도, 미결제 약정은 2,500계약 이상 감소. 특히 장 후반 외국인의 포지션 청산(전매
도)에 주력한 것으로 보임. 거래량은 16만 계약을 하회하는 등 시장의 관망세 짙어진
것으로 판단. 평균 베이시스는 0.51pt로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차익 거래 중립 영역에
서 등락 중. 비차익 거래에서 외국인의 장 중 매도 + 동시호가 매수 경향이 이틀 연속
진행. VKOSPI는 18% 상회하며 마감.
▶ 미결제 약정 단기 최저 수준으로 감소
전일 미결제 약정은 2,500계약 이상 감소하며 110,193계약으로 마감. 6월 동시 만기 이
후 9월물의 미결제 약정 평균 수준은 11.4만 계약으로, 11.1만 계약을 하회하는 경우 단
기 저점 수준으로 판단. 17~18일의 벤 버냉키 의장의 미국 의회 연설을 앞두고 선/현물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보유 포지션 청산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연설 이후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에 주목할 필요. 이벤트 전 포지션 청산은 곧 이벤트 이
후 단기 포지션에 새롭게 진입 가능하다는 의미로 판단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 방향성 결
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봄. 심리 지표인 베이시스는 중립 영역, 변동성 지수인
VKOSPI는 18%를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