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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글로벌 자금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7-17 08:35
조회수 :
460
5~6월 Tapering Shock 이후 복원력
한 차례 폭풍이 지나갔다.
5월 22일 버냉키의 유동성 축소 발언 이후 전세계적인 트리플 약세(주가, 채권, 환율)는 6월 24일을 저점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주가 본원력 측면에서는 선진국의 주가 회복이 돋보였다. 일본, 프랑스, 독일, 미국이 저점 이후 7%가 넘는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머징에서는 남아공, 인도, 터키의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브라질, 한국, 이탈리아, 스페인은 상대적으로 더딘 주가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그림1].
환율 측면에서는 엔화가 약세로 전환된 가운데 한국과 대만, 남아공의 환율 복원력이 빨랐다[그림2]. 버냉키의 의장의 저금리 유지 및 통화완화 기조 발언에 힘입어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신흥국 금리상승 리스크도 진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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