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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KOSPI 실적 진바닥, 지주회사에 답이 있다

작성자 :
미래에셋증권
작성일 :
07-24 09:08
조회수 :
514
2005년 이후 지주회사 변곡점은 KOSPI 변곡점과 일치, 시사점은?
국내 지주회사의 속성상 지주회사 본업이 존재한다기 보다는 자회사들의 실적 및 로열티 수입으로 수익 구성이 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인 상황. 따라서 투자자들의 우선순위 역시 자회사(개별기업), 지주회사 순으로 인식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우리는 지주회사에 대한 재해석도 필요하다고 판단함. 지주회사가 일종의 시장 인디케이터 역할을 한다는 점 때문
임. 흥미로운 점은 2005년 이후 줄곧 지주회사(5대 지주회사)의 주가 저점, 고점이 KOSPI의 저점, 고점과 일치한다는 점임.
추세 상승 직전인 2006년 5월, 추세 고점인 2007년 11월 등 지주회사 주가는 금융위기 이후 크고 작은 주가 변곡점을 형성
해 왔고, 이러한 변곡점은 KOSPI의 그것과 밀접하게 연동되어 왔음. 최근 역시 지난 6월말을 기점으로 주가 회복흐름이 전
개 중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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