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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8월 상승의 조합: 유럽, 상품, 저PBR [주간전망]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8-19 08:40
조회수 :
517

연준 의사록보다 PMI 예비치의 영향력이 커
8월 글로벌 증시는 미국 일변도를 벗어나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변화의 중심에는 유럽의 경기회복, 중국 대외지표 개선이 자리잡고 있다. 8월들어 미국증시가 1.8%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국가의 주가 상승은 강화되고 있으며, 그동안 부진했던 중국, 호주등으로 상승이 확산되고 있다[그림1].
이미 시장은 9월 17~18일 FOMC회의에서 Tapering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다. 8.9일~8.13일 48명의 Economist를 대상으로 한 블룸버그의 서베이에 따르면 65%는 자산매입 축소가 9월 17~18일 FOMC에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7월의 50% 대비 높아졌다. 다만 자산매입 축소의 초기 규모는 7월 200억달러에서 100억달러로 하향조정되었다. 9월 Tapering 개시에 대한 의견은 늘었지만 Tapering의 강도는 약하게 출발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미국 연준의 자산매입 규모축소(Tapering)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지만 그 자체의 영향력 보다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유럽과 중국의 경기회복이 더 중요한 변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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