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리포트

9월 이슈 : 미국 Tapering 시나리오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8-28 08:36
조회수 :
493

*Tapering 시나리오와 코스피 대응전략
Tapering 기본 시나리오 : Tapering 연기(9월 미실시)
8월 중순이후 미국 경제지표는 예상을 하회하는 지표의 수가 많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여 미국경제 서프라이즈지수는 아직 플러스권에 있지만 방향성은 꺾였다. 9월초 예정된 미국의 지표는 전월대비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9월3일 발표될 8월 ISM지수는 7월 55.4대비 떨어진 54.0을 기록할 전망이다. 비농업신규일자리수도 전월과 비슷한 16만건을 기록해 강한 고용개선 신호를 주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 확장되지 못하는 미국 지표는 9월17~18일 자산매입 축소 전망을 후퇴시킬 것으로 판단한다.
코스피의 경로 : 9월초 안도랠리=> 상단 1,970, 유럽/한국/중국 차별화 주도
9월초 안도랠리를 전망한다. 우선 9월초 발표될 미국 ISM과 고용지표는 Tapering 개시 지연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될 것이다. Tapering 신중론은 9월 5~6일 러시아에서 열릴 G20정상회의를 통해 더욱 힘을 받을 수 있어 신흥국에 대한 과도한 불안도 진정될 수 있다. Tapering 지연이 미국 경제지표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Non US 경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수 있다. 8월말 글로벌 유동성 흐름에 나타난 것처럼 유럽과 수출주도 제조국가인 한국, 중국의 차별성이 부각될 수 있다. 9월초 안도랠리의 상단은 코스피 1,970으로 설정한다. 9.17~18일 FOMC 및 9월말 주요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9월초의 안도랠리는 외국인이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 중심의 IT, 금융, 자동차 가 안도랠리의 선두에 설 전망이다.

 

 

 

130828_d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