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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부동산대책, 한국 가계 레버리지가 늘어난다

작성자 :
한국투자증권
작성일 :
09-03 08:45
조회수 :
620

가계부채는 방향성이 중요하다- 디레버리지와 레버리지의 차이
가계부채 문제는 저량(Stock), 유량(Flow) 2가지 측면에서 평가할 수 있지만 단기적
관점에서는 유량(Flow)이 더 중요하다. 저량(Stock)측면에서는 "가계부채의 절대수
준이 많은가?"이라는 질문을 통해 중장기적인 가계부채 위험성을 평가할 수 있지만
가계부채 부담이 금융위기로 비화하는 시점을 단기적으로 가늠하기 어렵다. 유량
(Flow)측면에서는 "가계부채가 지금 위축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가계부채
위험성을 단기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디레버리지국면(가계부채 감소)은 레버리지국
면(가계부채 증가)과 달리 가계 잉여현금흐름이 감소하고 소득도 감소하기 때문에 가
계부채 부담이 심각한 단기 위협요인으로 기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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