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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일단 제가 기존 신청내역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9-04 08:42
조회수 :
484

8월 저점 이후 내수민감주의 강세 현상 나타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KOSPI 강세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월중 저점을 기록했던 8월 22일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연속 순매수를 통해 1조 8천억원 넘게 사자에 나섰다. 8월말 발표된 국내 경기관련 지표들이 뚜렷한 개선세를 이어가면서 외국인 순매수를 강화했다고 판단한다. 경기선행지수순환변동치는 4개월 연속 반등했고, 8월 수출은 7.7%(전년동월비) 증가하며 7월 증가폭(2.6%)을 크게 앞섰다. 기업체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BSI지수도 3개월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8월 저점 이후 반등구간에서 나타난 특징 가운데 하나는 내수 민감업종이 KOSPI를 상회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이다(그림 1). 건설업종은 정책기대감과 함께 업종별 수익률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했고, 은행이나 유통업종들도 KOSPI 수익률을 상회했다. 글로벌 경기회복과 관련된 경기민감주들(소재, 산업재)이 약진하는 구간에서도 부진한 내수 탓에 그 동안 소외받아왔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졌다.

 

 

 

130904_d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