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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추석연휴 기간 중 상승추세 훼손 가능성 낮아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9-16 09:20
조회수 :
496

9월 위기설을 낳았던 대외 변수들, 불확실성 감소: 상승추세 유지 예상
2거래일만 지나면 민족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추석 연휴를 맞게 된다. 이번 주 투자자들의 최대 고민은 명절 연휴 전 주식비중을 줄여 놓아야 할까 그렇지 않으면 현재 수준을 유지한 채로 고향에 다녀와도 될까 하는 것이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 중 미국의 9월 FOMC(17일 ~ 18일)와 독일의 총선(22일)이 예정되어 있어 이 두가지 변수에 대한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
KOSPI 상승 추세에 영향을 미칠 ‘대외 변수들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점과 ’외국인 순매수 행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추석 전 주식 비중을 줄일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 이미 9월 위기설에서 제기 되었던 변수들의 부정적인 영향력은 크게 감소했다. 시리아 문제는 러시아의 중재로 미국의 군사개입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 미국의 예산안 및 부채한도 상향과 관련된 협상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지만, 당장 추석 연휴 기간 중 증시의 위험요소로 부각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미 여러 차례 민주당과 공화당이 부채한도 협상 과정에서 보여준 벼랑끝 협상 전략이 협상 난항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무디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130916_d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