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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이번주 전략: 밀린 숙제(부채한도협상, 연준의장 지명)를 점검할 시간

작성자 :
유진투자증권
작성일 :
09-23 09:01
조회수 :
491

FOMC 이후 연준총재 연설, 부채한도협상, 차기연준의장 지명 등이 핵심 변수
(주간 KOSPI 예상밴드: 1,960~2,040pt)
이번주는 미국 FOMC 이후 연준총재 연설, 차기연준의장 지명, 정부 부채한도협상, 유럽과
중국의 제조업PMI 잠정치 등이 주요 변수이다. 연준총재 연설 및 부채한도협상 과정의 변동
성 요인은 상존하지만,
1) 유럽과 중국 제조업 PMI 잠정치의 호조 가능성,
2) 차기연준의장 지명에 따른 미국 통화정책의 연속성 확보
등으로 KOSPI지수의 2,000선 안착 시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투신권의 보유비중이 높은 종목일수록 환매압력은 클 것이고, 반면에 보유비중이 낮은 종목은
환매에 대한 대응압력이 크지 않아 외국인의 바스켓매수 시 상승탄력은 우월할 것이다. 이에
해당되는 펀드소외주는 소재, 산업재, 금융 업종으로 수급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 부채한도협상 본격화: 변동성 요인으로 경계
지난 20일 공화당이 다수의석을 차지한 미국 하원에서는 오바마케어 예산을 전액 삭감한 201
4년 잠정예산안을 가결했다. 연방정부가 10월 1일부터 일시 폐쇄되는 것을 막으면서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과의 부채한도 협상을 본격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오바마 대
통령은 공화당을 강력하게 비난하는 등 부채한도 협상과정의 난항과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 5월 법적 한도(16.7조 달러) 도달, 재무부는 채권발행 등 특별대책을 통해 버텨왔고, 10
월 중 부채한도 상한선인 16.7조 달러에 도달할 것이다. 다만 시퀘스터(’13년 3월) 발동 및
경제회복으로 ‘재정지출은 감소, 재정수입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서 부채한도 증액 폭은 작
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130923_eg.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