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리포트

[주간전망] 정중동(靜中動), 동중정(動中靜)의 의미를 되새길 시점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10-28 11:44
조회수 :
446

※ 투자심리 위축, 그 이유는? 사선에 선 금융시장
KOSPI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주 경제지표 호전 소식에도 불구하고 중국발 규제 이슈와 유동성 축소에 대한 불안, 환율 이슈, 실적 불확실성에 수급상황 또한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시장의 변동성 확대, 투자심리 변화는 중요 분기점에 놓인 경제지표와 금융시장, 실적 모멘텀에 대한 경계심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중국 PMI지표는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 50%수준, 한국 GDP성장률은 1%(전분기대비) 성장에 기로에 놓여있었다. 두 경제지표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며 한숨을 돌렸지만, 외국인의 투자심리에 중요한 변수인 원/달러 환율이 1,050원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고, KOSPI 이익 모멘텀(분기 기준)이 0%에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사선에 놓인 대내외 변수들은 당분간 투자심리를 자극할 소지가 있다.

 

 

 

131028_ds[1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