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흥국 대외수지 개선
최근 주요 신흥국 무역수지의 개선세
최근 발표된 주요 신흥국의 무역수지는 전반적으로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태국의 통관기준 9월 무역수지는 4억7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2개월만에 흑자로 전환되었다. 이는 예상치 4억2천만달러 흑자를 상회한 수치이다.
태국 뿐 아니라, 월초 발표된 인도네시아의 무역수지도 5개월만에 흑자 전환된 바 있다. 인도의 무역수지도 적자폭이 축소되었으며, 브라질 및 말레이시아도 무역 흑자폭 확대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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