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리포트
흔들리지 않는 유럽의 Fund flow
- 작성자 :
- 대신증권
- 작성일 :
- 11-15 09:15
- 조회수 :
- 532
여전히 강한 서유럽 주식에 대한 선호도
11월 첫 주(10.31~11.06) 글로벌 주식형 펀드(ETF 포함)는 4주만에 자금 유출로 반전했다[그림 1]. 순자산 기준 48%의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에서 78.5억 달러가 유입된 전 주와 상반되게 71.9억 달러가 유출되었고, 신흥국 펀드(Asia ex-Japan, GEM, EMEA) 또한 2주 연속 자금 유출이 이어진 데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수급 상황의 변화는 ECB 정례회의, 미국 3분기 GDP 및 고용지표 발표, 중국 3중전회 등 G3의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위축된 투자심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