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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주간전망] 트라우마[Trauma] 극복기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11-25 11:44
조회수 :
521

테이퍼링 이야기만 나오면 투자심리가 급변하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중국과 유로존 PMI둔화를 비롯한 경제지표 부진이 이어지며 투자심리를 잡아줄 앵커(Anchor)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 둘째, 동남아시아 금융불안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있다. 셋째, 환율 변동성 확대(원/달러 급등락, 원/엔 환율 연중 최저치)로 KOSPI 외국인 수급의 방향성이 모호해지고, 수출주에 대한 불안심리가 확대되고 있다. 결국, 상승모멘텀 둔화에 심리적 트라우마로 인해 KOSPI의 급등락이 연출되고 있고, 선진국대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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