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리포트

원화, 강세 재도전 예상

작성자 :
KDB대우증권
작성일 :
03-26 09:56
조회수 :
578

원/달러 환율이 3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환율 하락(원화 강세) 기대가 유효하다. 향후 수출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경상수지 흑자가 누적되고 있어 원화 강세 여력도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4월 중 원/달러 환율은 1060~1085원의 변동을 예상하며 4월 월말 환율은 현재 (1079원) 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3월 환율 상승을 이끌었던 위안화 급락이 재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정책적으로 3월 위안화 급락은 수출 부양 보다는 통화정책 기능을 정상화(무분별한 외화 유입 차단)시키려 한 일회성 의도가 크다.

유로화 강세는 점차 진정될 것으로 보여 강세시 비중을 줄이는게 나아 보인다. 엔화는 횡보 내지 소폭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주식시장 측면에서는 원화 강세에 따라 외국인 순매수 재개를 기대해볼 만 하다. 엔화 약세가 당분간 주춤할 것으로 보여 엔화 약세로 부진했던 수출주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대우20140326시장.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