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리포트
인터넷 IPO, 블록버스터인가 버블버스터인가?
- 작성자 :
- 삼성증권
- 작성일 :
- 06-13 10:36
- 조회수 :
- 587
신규 상장기업 투자, 신중하라!
2012년 페이스북의 공모가는 38달러였으며 5월17일 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페이스북의 주가는 불과 4개월만에 반토막이 나면서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다. 2013년 11월 6일 상장한 트위터는 정반대의 케이스였다. 공모가가 26달러에 확정되었고, 상장 1개월 뒤 주가가 74.73달러까지 오르며 초기 투자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이렇듯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기업들에 대한 초기투자는 이익실현의 기회도 많지만 큰 손실도 안겨줄 수 있어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