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악재에도 기대감은 유효
유럽 디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질 전망이다. 유럽 디플레이션 우려가 새로운 악재라기보다는 선진국 경기부양기조를 유지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국 QE 종료 이후에도 유럽변수로 인해 선진국 유동성 공급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시장은 저항선을 돌파한 이후 지지선 확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또한 earnings shock 비율이 확연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surprise 비중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KOSDAQ, 삼성전자 주가 불안요인이 발생했으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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