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 강세현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흔들림 없는 편안함, 우선주 강세현상 지속
흥미로운 점은 그간 우선주 수급을 주도했던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했음에도 주가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6월 이후 KOSPI에서만 5.5조원의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되며, 전체 시장 내 외국인 보유비중은 완만하게 상승했지만, 우선주 비중은 지속 감소하는 상반된 흐름이 나타났다. 외국인의 빈자리를 대신했던 것은 기관이었고, 수급의 공수교대에 힘입어 우선주 강세현상은 계속될 수 있었다 (그림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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