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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금리, 환율변화와 업종 선택 [5월 주식시장 전망]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4-29 10:38
조회수 :
710

코스피 상승 랠리 4개월의 복기 : 상승 동력과 주도주 변화

- 상승의 동력 : 3월 이후 외국인 7조원 이상 순매수

- 2,100선 돌파 : 펀드환매를 압도하는 외국인 순매수

- 연초 이후 주도업종 변화 : 상승률 상위에 지속적으로 포함된 주도업종은 화학, 에너지 업종

 

5월 주식시장 전망

*5월 코스피 밴드 : 2,100~2,200
5월 주식시장은 유동성과 펀더멘탈(경기, 실적)의 선순환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2,100선 이상에서 은행, 보험, 자동차등 소외업종의 순환 상승이 나타나면서 업종별 순환매가 마무리 되었다. 급등했던 코스피는 5월초까지 주가 상승 속도가 둔화되는 정체 국면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강했던 외국인 순매수는 신흥국 펀드플로우 개선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금리 및 환율에서 나타난 방향 전환(원화강세, 금리상승)이 주는 마찰음도 5월초 상승 탄력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5월 중순 이후 코스피의 상승탄력이 다시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트리거는 5월 13일 유로존 GDP 발표가 될 것이다. 5월 13일 1분기 유럽 GDP성장률은 호전된 지표 영향으로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유럽내에서 가장 부진했던 이탈리아 성장률이 플러스권에 진입하게 되면 유럽경기를 보는 시각에 근본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유로존 경기에 대한 시각 변화는 과거 미국이 그랬던 것처럼 유동성과 펀더멘탈의 선순환을 만드는 첫 출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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