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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달러화 약세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5-06 10:27
조회수 :
574

국내: 달러-원 환율, 1,070원대로 반등 
전일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대비 6.80원 상승한 1,079.20원에 마감. 미국의 4월 소비자신뢰지수 개선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전반적인 아시아 통화 약세가 나타났음. 외환당국의 미세조정이 이어지면서 달러화 상승을 지지. 다만, 막대한 4월 무역수지 흑자 및 3월 경상수지 흑자 영향으로 달러화 상단이 다소나마 제한. 네고 물량 유입 영향으로 1,080원대 안착에 실패. 

 
해외: 연준의 첫 금리인상 기기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전일 달러화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주요 통화대비 약세를 기록. 미국 3월 무역수지 적자는 514억달러를 기록해, 2008년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 3월 무역수지 적자 폭이 예상보다 늘어나면서 1/4분기 GDP의 하향 조정 우려가 높았음. 이에 따라 연준의 첫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 다만, 4월 서비스업 PMI가 전월의 56.5에서 57.8로 상승하면서 달러화의 약세 폭이 다소나마 제한.

  
달러-원 환율, 하락 예상 
오늘 달러-원 환율은 하락이 예상. 글로벌 달러화 약세를 보였고, 이는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매수 가능성과 네고 물량 유입 등을 감안할 때 국내 달러화 수급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외환당국의 미세조정이 달러화 약세 폭을 제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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