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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중국 정부, 소비 트렌드에 맞춘 부양정책 발표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5-07 10:05
조회수 :
622

중국 정부 부양 정책, ‘투자’에서 ‘소비’로 확대

6월말부터 사치품(화장품/피부보호제/액세서리 등) 포함한 수입 소비재에 대한 관세(현재 약 10%~ 14%) 및 소비세(현재 약 30%) 징수 부담이 낮아지고(약 10%이하로 조정 예상), 중국내 면세점 구입 한도도 확대된다면 하반기 소매판매액 증가율도 약 1%p내외 상승폭 확대가 예상

 

중국 소비 트렌드 변화 – 온라인 구매/해외 소비 증가

- 중국 소매판매 증가율이 10%로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구매/해외 소비는 오히려 증가

- 국 정부는 해외에서의 소비를 내수로 돌리기 위한 정책으로 ‘세수 조정’을 발표

 

중국 6월말부터 일부 수입 소비재 관세 및 소비세 하향조정 실시

첫째, 중국인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일부 해외 필수 소비재에 대해 6월말부터 수입관세를 시범적으로 하향조정하고 점차 품목 범위를 확대한다.
둘째, 세제개혁과 맞물려 의복/액세서리/화장품 등 주요 소비품목에 대한 소비세 정책을 실시, 징세범위/세율/징수방법을 조정한다.
셋째, 중국내 면세점을 증설하고 면세품목 확대(현재 38개 품목 허용)및 일정수량 면세 구매액(현재 8,000위안)을 늘려 중국인 소비자가 중국내에서 해외브랜드 상품 구매를 편리하게 한다.
넷째, 해외 여행객의 구매 물품에 대한 통관 및 환급 절차 편리성을 확대하고, 해외 구매상품에 대해 자발적으로 신고 납세하도록 엄격하게 실시한다. 또한 해외 전자상거래 검역 정책을 제정하여 불합리한 비용 구조를 완화한다.
다섯째, 중국 제품 브랜드 위상 제고 밎 오프라인 매장 지원을 확대한다

 

대신증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