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반기 글로벌 증시 수익률. 코스닥 1위, 중국 2위

■ 최근 KOSDAQ과 중국(상해종합)증시가 동반 급락세를 시현하고 있음
■ 양 증시의 급락세를 설명하는 본질적인 원인은 단기과열에 따른 기술적 피로감
- 상반기 글로벌 증시 수익률 1위 KOSDAQ +36.7%, 2위 상해종합 +32.2%
■ 상반기 KOSDAQ과 상해종합지수의 공통된 특징은 국내(본토)자금에 의한 랠리였다는 점임
- 연쇄적인 통화완화 정책과 대출규제 완화, 단기유동성 공급 등으로 국내자금의 증시유입이 활성화된 결과로 판단

2.Gilead Science의 조정 극복사례. 실적으로 증명하라

■ 2014년 4월, Gilead Sciences 發 나스닥 성장주 동반 급락 사례를 참고
- 당시 나스닥 바이오를 포함한 여타 성장주들은 단기과열로 인한 버블논란이 한창이었으나, 연속된 어닝 서프라이즈로 밸류에이션 정당화 (*주황색 숫자는 컨센서스와 실제 매출간의 괴리)
■ KOSDAQ, 제약/바이오 및 여타 성장업종, 단기과열 논란 고조
■ 성장기대감에만 의존한 추가 상승여력은 이제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 2Q 이후 실적개선 가시성이 확인되는 종목별로 주가 차별화 진행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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