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리포트
낙폭과대 보다는 이익에 집중할 시점
- 작성자 :
- 유안타증권
- 작성일 :
- 07-15 10:52
- 조회수 :
- 496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 국면
- 그리스 이슈는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는 모습 – Grexit 우려는 봉합
- 이란 핵협상 타결 – 對 이란 제제 해제로 이란과의 교역 정상화 될 전망
- 급락했던 중국증시는 반등에 성공. 변동성 또한 축소
- MERS 진정국면 돌입. 휴가시즌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 해소
지금은 낙폭과대주의 매력도가 높은 시기가 아니다
- 낙폭과대주의 수익률은 대체로 증시 평균을 하회
- 단, KOSPI 지수가 월 10% 이상 급락한 이후 2~3개월 가량 Outperform 하는 경향
- 지금은 낙폭과대주에 대한 접근이 용이한 시장상황은 아니라는 판단
남은 변수는 2Q 어닝시즌. 이익의 가시성에 주목
- 증시 전체 2분기 이익전망치는 6주 연속 하향 조정 이후 이번주 들어 하향 조정 속도 둔화
- 2분기 어닝시즌 이후 실적의 가시성에 따른 주가 흐름 차별화 예상
- MERS 여파로 위축된 소비가 반영되며 일부 내수주의 추가 하향 조정 불가피
- 업종/종목별 전망치 변화 차별화에 주목. 최근 전망치 상향 조정중인 업종은 정유, 화학, 증권, 전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