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리포트
위안화 쇼크, 그리고 위태로운 헬스케어
- 작성자 :
- 이베스트투자증권
- 작성일 :
- 08-18 10:51
- 조회수 :
- 516
위안화 쇼크, 아시아의 눈물
- 중국 당국의 기습적인 위안화 평가절하는 이머징 특히, 아시아통화의 평가절하 초래.달러화 약세 불구 대달러대비 아시아 주요통화 약세. 글로벌 ETF 자금에서도 아시아 주요국 ETF에서 큰폭의 자금유출.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에서의 주간 자금유출이 심해
- 반면, 위안화 평가절하로 인한 일차적인 반응이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과 이에 따른 달러화약세 촉발. 장기채 ETF로의 자금 유입과 Oil및 천연가스 ETF로의 자금유입 유발
- Healthcare is due for a colla
pse(Aug.16.2015 Business Insider). Really? 실제 섹터ETF에서 자금유출이 심한 곳은 지난주에 이어 헬스케어 및 바이오테크 섹터임. 지난 주 154백만달러 해지되면서 8월에만 469.7백만달러 해지. 7월까지 지속적인 자금유입과는 대비. 테크니컬로 보면 S&P대비 상대지수가 상승트렌드를 깨고 내려온 모습. 단순히 기술적매매에 의존할 것은 아니지만,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앞둔 시점에서 고밸류 ETF의 변동성은 헤지할 필요가 있음
- XLV가 헬스케어 Long ETF(Health Care Select SPDR)라면, BIS는 헬스케어 Short ETF(UltraShort Nasdaq Bio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