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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기술적 분석 : 1800p. 낙폭 과대의 조건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8-25 11:40
조회수 :
561

기술적 분석 : 1800p. 낙폭 과대의 조건 (죽은 고양이와 움추린 개구리)

 

KOSPI가 지난 4월 2189p를 기록한 이후 18주를 지나고 있다. 그리고 이 기간 지수는 고점 대비 17.76%(장중저점)나 하락했다. (2003년 이후 KOSPI 중기 조정시 20주. 22주차에 반등이 나왔다)
 
2006년 이후 KOSPI가 15% 이상 하락한 적은 총 4번 있었다(미국 금융위기 제외). 두 번은 하락 폭이 19% 내외였고, 나머지 두 번은 26% 내외였다. 참고로 과거 하락 폭을 현재로 환산할 경우 1780p와 1620p가 된다.
 
KOSPI 하락이 26%까지 확대되었던 시기를 살펴보면 (1) 2007년 11월의 경우 중국의 대규모 긴축과 유가 급등이 원인이었고 (2) 2011년은 유럽 위기와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원인이었다.
 
중국 경기 우려가 커지고는 있지만 이번 주가 하락에서는 아직까지 위 두가지 경우와 같은 시스템 리스크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중국 리스크가 단기간에 확대되지 않는다면 통계적으로 KOSPI는1700p 후반에서 기술적 반등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기술적 지표를 통해 그 시기가 8월말~9월초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수 반등이 나타날 경우 관심 대상은 낙폭과대주이다. 특히 기술적으로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낙폭과대주에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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