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핵심이슈와 국내 금융시장 영향 : 대외 불확실성으로 하반기 전망 불투명, 상반기에 집중

- 세계경제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개선되어 2015년 대비 호전될 전망. 그러나 레벨이 낮고, 하향 압력이 증가
 
- 선진국 통화정책의 차별화 : 미국(Fed)와 영국(BOE)는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하고, 유로존(ECB)와 일본(BOJ)는 유동성 공급을 지속할 전망
 
- 글로벌 이벤트(선거) : 한국의 총선(4월), 일본의 참의원 선거(7월), 미국의 대선(11월) 등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2016년 선진국 통화정책과 영향 : 연준(Fed)의 금리인상, ECB QE 확대/연장 없음, BOJ 양적완화(QE) 확대
 
- 미국 : 민간소비 회복 환경(고용개선, 임금상승, 자산효과) 유지되나, 하반기 이후 금리상승의 부정적 영향으로 지속성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 연준(Fed)의 통화정책 : 경기와 물가에 따라 점진적으로 금리인상, 2015년 12월 인상을 시작, 2016년 2~3회 인상, 매파적 정책위원 가세가 부담
 
- ECB & BOJ의 양적완화(QE) : 유동성 장세 뒷받침하나, ECB가 예정대로 9월 양적완화(QE)를 종료하여 상반기가 한계
 
- 유럽 경기와 ECB: 유로존의 성장률 컨센서스 긍정적, 정책 논의시점(봄)에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QE 연장, 확대의 근거가 약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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