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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기술적 분석] 상반기 주도주내 낙폭과대 15선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11-03 11:03
조회수 :
473

한 달 먼저 찾아온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1년 전. 2014년 11월 26일. 삼성전자가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이후 시장은 삼성전자로 쏠렸다.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발표 이후 열흘간 삼성전자는 9.65% 상승한 반면 KOSPI와 KOSDAQ은 각각 1.78%, 0.98% 하락했다. 같은 기간 스타일별 상승률은 대형주 -1.0%, 중형주 -2.4%, 소형주 -0.6%를 기록했다.
 
시장이 삼성전자로 집중된데에는 기관 수급 요인이 강했다. 자사주 매입 초기 열흘 동안 국내 기관은 삼성전자를 3100억원 순매수한 반면 KOSPI와 코스닥에서는 각각 5000억원, 1290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수급 쏠림은 오래가지 않았다. T+10일을 기점으로 수급 쏠림이 해소되기 시작했고 삼성전자의 상대적 강세도 둔화되었다.
 
2014년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영향은 초기 효과가 강했다. 반대로 기관 수급 악화로 인해 하락했던 종목들의 경우 자사주 매입 초기(T+10)가 좋은 저점 매수 시점이었다. 기술적 측면에서 관심이 가는 종목들은 ‘올해 상반기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들 중에서 (1) 상승 추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2) 중기 낙폭과대를 수준까지 하락한 종목들’이다. CJ, 한화, 삼립식품, 동서, 롯데푸드 등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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