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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후강퉁] 시진핑 주석 UN 기후변화협약 총회 참석

작성자 :
유안타증권
작성일 :
12-01 11:20
조회수 :
497

시진핑 주석 UN 기후변화협약 총회 참석, IPO 재개로 RMB 1조 이상 동결 전망

 

시진핑 주석 UN 기후변화협약 총회 참석, IPO 재개로 RMB 1조 이상 동결 전망: 증권감 독위원회(증감회)가 중신증권, 국신증권, 해통증권에 대한 조사에 착수함에 따라 11월 20일 증권주는 9% 하락을 기록했다. 상해종합지수는 5% 넘게 하락해 3,400pt 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증감회는 장외 파생거래를 통한 증권사들의 대고객 대출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하였다. 이로서 거의 RMB 1,000억 규모의 디레버리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주 IPO 10 건이 예정되어 있어 RMB 1.5~2조 가량의 자금이 묶일 전망이며 특히 12월 1일에는 8건이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모주 청약 및 단기 차익실현 압박에 따른 유동성 압박을 감안할 때

 

, A 증시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단기투자자들은 주가 하락 시 매수가 권고된다.
 
시진핑 주석 이번 주 UN 기후변화협약 총회 및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참석: 중국의 심각한 스모그 문제를 감안할 때 대기오염 억제 관련 주의 상승이 예상된다. IMF 는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통화 편입 여부를 오늘 결정할 예정이나, 편입이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단기적으로 위안화 자산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ECB는 12월 3일로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통화완화 규모를 확대할 수 있어, 위안화 평가 절하 압력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초중순에 개최될 중국 2016 중앙경제공작 회의에서 지도부가 중국의 2015년 경제발전 현황을 살펴보고 2016년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이 회의는 중국 경제흐름을 전망하는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식 농업발전, 특히 토지 간척과 농촌 전자상거래가 2016년 중국의 최우선 순위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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