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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전망과 밸류에이션을 고려한 바텀업 대응 유리

이익 성장 둔화 & 배당 확대 => 제한적 밸류에이션 범위內 지수 등락 반복

■ 작년 이후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주요 기업의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 주주 친화적 정책 강화되면서 금액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의 배당을 기록한 상황

하지만, 글로벌 저성장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교역 감소와 그에 따른 수출 둔화, 기업이익 성장의 둔화(=ROE의

지속적 하락)가 계속되고 있는 모습.

■ 요약하면 배당 확대 등의 주주 친화적 정책에도 불구하고, 이익 성장의 둔화(ROE 하락)가 증시의 레벨업을

이끌지 못하면서, 국내 증시는 제한된 밸류에이션 범위內(=PER 10~11배 사이)에서 등락이 반복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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