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 4월 글로벌 증시는 스페인과 프랑스 등을 중심으로 유럽 위기 재부각, 미국은 경기모멘텀 정점 통과(Peak Out) 우려, 중국 경제성장률 부진 등으로 선진국과 신흥국 증시 동반 하락세 시현. 국내 증시 내부적으로는 기업 실적 부진도 악재로 작용 - 4월 MSCI 선진국과 신흥국 지수 각각 -1.0%와 -2.1% 하락. MSCI 신흥아시아 -1.3% 하락 ▶ 스페인 10년물 국채금리는 4월 중 6%(4/23일)까지 상승하며 연초 이후 최고 수준 기록. 스페인은 경기부진에 대한 우려가 급격히 부각된 상황. 스페인의 산업생산증가율(YoY) 2개월 연속 하락, 주택가격 2008년 4분기부터 침체국면 지속, 1분기 실업률 24.4%로 1996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 - 2012년 스페인 GDP 성장률 전망치 -1.8%로 최근 4년 동안 3번 (-)마이너스 성장 기록 예상. S&P 스페인 국가 신용등급 A→ BBB+등급으로 2단계 강등 ☞ 리포트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