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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은행권 불안 vs. 정책 대응

작성자 :
삼성증권
작성일 :
02-12 09:59
조회수 :
422

비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에서 지수가 급락하였으나, 이는 글로벌 증시 부진과 동조된 측면이 강하여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 여기에 핵심 이슈인 '은행권 불안'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도 고려해야겠다. 우리는 여전히 KOSPI 지수가 직전 저점 수준인 1,830pt 대는 지킬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KOSPI 1,800pt 중반 이하에서는 무리하게 현금을 마련하기 보다는 반등 기회를 노려 봄이 좋겠다.

 

전체적인 현금 비중 조절보다 중요한 것은 <포트폴리오 리벨런싱>이라고 본다. 위험회피 국면이 연장되면서 주가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高 PER 주식들에 대한 차익실현 압력이 높아졌다고 판단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이오 주식이다. 이런 종목들의 비중을 축소하고, 업종 대표 대형주들 중 실적이나 펀더멘털의 퀄리티가 높은 종목들 쪽의 비중을 늘리는 작업을 진행하길 권고하는 바이다.

 

 

 

 

삼성증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