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올해 상반기 세계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인이었던 유럽위기는 ‘안정국면’에 진입 판단 - 연초 유럽 주요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찾았으며, 유럽위기의 분수령이었던 2~4월 PIGS국의 대규모 부채원리금 도래도 무사히 지나감 - 지난 3월 유럽의 신 재정협약 발효로 재정규율이 크게 강화된 가운데 올해를 기점으로 유럽 재정위기국의 본격적인 재정건전화 작업이 진행될 예정 - 최근 우려가 높아진 스페인과 이탈리아도 스페인이 2013년까지 재정적자를 GDP 3%이내로 축소하기 한 가운데 이탈리아는 내년에 균형재정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프랑스와 네덜란드 등 주요국 선거에서 기존의 재정긴축 기조의 완화가 지지를 얻고 있으나, 지난 3월에 체결된 신 재정협약의 큰 틀을 깨지는 못할 전망 ▶ Bond Market Check Point 1) ‘중대한 고비’를 넘긴 유럽 재정위기 사태 - 연초 유럽 주요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찾았으며, 유럽위기의 분수령이었던 2~4월 PIGS국의 대규모 부채원리금 도래도 무사히 지나감 - 또한 지난 3월 유럽의 신 재정협약 발효로 재정규율이 크게 강화된 가운데 올해를 기점으로 유럽 재정위기국의 본격적인 재정건전화 작업이 진행될 예정 ☞ 리포트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