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 회복의 몇 가지 근거들 ▶ 유럽 위기와 미국 경기모멘텀 둔화 여파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 하락세 시현. 안전자산 선호 현상 강화로 신흥아시아 6개국 증시에서 외국인투자가 2개월 연속 순매도 기록(4월 7.4억 달러, 5월 33.7억 달러). KOSPI 주간 기준으로 -3.6% 하락하며 지난해 9월 세번째주 이후 가장 낮은 수익률 기록 - 스페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위험 수준인 6%대에 육박, 그리스 연정 구성 실패 및 6월 재총선 유력 등으로 정치적 불확실성 고조, 유럽 CDS 프리미엄 2월 이후 최고 수준인 158bp 까지 상승, Citi 미국 경기서프라이즈지수 연 중 최저 수준까지 하락 ▶ 지난 주 중국에서 발표된 경제지표도 부진을 면치 못함. 4월 무역수지 184억 달러로 전월(53억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지만, 수입 급감으로 인한 ‘불황형 무역수지 흑자’기록. 4월 소매판매증가율(YoY)과 산업생산증가율(YoY) 각각 14.1%(예상치 15.1%)와 9.3%(12.2%)로 예상치 하회 ☞ 리포트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