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예상과 달리 새로운 금통위원들도 ‘금리정상화 지속’의 기존 통화정책 방향 고수 - 금통위원 구성이 크게 바뀐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예상과 달리 금리정상화 지속의 기존 통화정책 기조가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남 - 현재 채권시장은 ‘국고 3년 – 기준금리 스프레드’가 다시 10bp대로 축소됨에 따라 이미 1회 가량의 기준금리 인하가 반영된 상황 - 불확실성이 상존하나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이 세계경기 회복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이며,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유럽 재정건전화의 큰틀은 지켜질 전망 - 6월말 유럽은행 자본확충 시한으로 인해 당분간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가격부담이 추가적인 강세를 제한하면서 채권시장은 박스권 장세가 진행될 것 ▶ Bond Market Check Point 1) 예상과 달리 기존 정책기조가 이어진 ‘5월 금통위’ -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7명의 금통위원중 4명이 새롭게 바뀌었으며, 새롭게 바뀐 금통위원들은 비둘기파적 성향이 강할 것으로 기대됨 - 그러나 예상과 달리 5월 금통위에서는 최근 불거진 대내외 경기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금리정상화 지속의 기존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됨 ☞ 리포트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