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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주간 증시 : 반등 모색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5-14 13:24
조회수 :
313
이번 주 국내 증시, 단기적인 저점 확인 과정 이번 주 국내 주식시장(KOSPI)은 단기적인 저점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1,900~1,960pt). 유로존의 정치적인 불확실성은 이미 글로벌 금융시장에 어느 정도 반영된 상황으로 판단된다. 이번 주 예정된 EU 재무장관 회담(14일), 프랑스 독일 정상회담(16일) 등을 거치면서 정치적인 불확실성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주말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을 0.5%p 인하했다. 이에 따라 시중에 4천억 위안 정도의 유동성이 공급될 수 있다. 정책당국이 ‘미세조정’을 강화함으로써 중국 경제성장률이 2/4분기 중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최근 급락했던 소재 및 산업재 등의 업종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된다. 물론 중국 경제의 반등을 확인하기 전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며, 이에 따라 소재 및 산업재의 급격한 반등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다만, 추가적인 하락을 저지하는 정도의 재료는 될 수 있을 것이다. 유로존의 정치적인 불확실성은 해소 과정을 거칠 것이다. 그리스의 연립정부 구성이 실패했고, 이에 따라 6월 중 2차 총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만약, 2차 총선에서 긴축을 반대하는 연립정부가 구성된다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는 현실화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우려는 일정부문 글로벌 금융시장에 반영된 상황으로 판단된다. 이보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을 통해 정책공조가 강화될 경우, 정치적인 불확실성은 상당부문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리포트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