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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ECB 결과에 대한 재평가 부각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3-14 13:12
조회수 :
408

Global 시장 동향 – 선진국 증시 동반 상승


전 주말 한국은 외국인의 1,476억원(거래소 기준)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 일본과 중국 증시도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 유럽시장은 전일 ECB 드라기 총재의 발언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분석이 나오며, 상승. 특히 6월부터 시작되는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이 은행수익을 방어할 것이라는 기대가 부각되며 금융주 강세(도이치방크 +7.01%, 바클레이즈 +3.81%, SC +4.30%, RBS +3.56%). 또한 국제유가 상승을 계기로 에너지 기업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유럽증시의 상승 폭이 더욱 확대(독일 +3.51%, 영국 +1.71%, 프랑스 +3.27%, 이탈리아 +4.80%).

 

미국시장은 유럽증시 강세 및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금융주 위주로 상승했으나, 오후 접어들며 이번 주 열리는 FOMC 회의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 탄력이 둔화되며 마감했음(다우 +1.28%, 나스닥 +1.85%, S&P +1.64%).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금융주 강세 두드러져


국제유가의 ‘바닥론’이 IEA 원유시장 보고서 발표를 계기로 확대되자, 에너지관련 채권 부실 우려가 완화되며 금융주 강세.


한국 주식시장 전망 – 강세 출발 예상


MSCI한국지수가 +2.18% 했음을 감안할 때 금일 증시는 강세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985포인트를 전후한 매물 벽에서는 상승탄력이 둔화될 전망.


주요 경제지표 결과 – 중국 경제지표 부진


중국 1~2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전월 수준은 물론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못함에 따라,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더욱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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