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단기적인 저점 확인 과정 이번 주 주식시장(KOSPI)은 단기적인 저점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것(1,750~1,850pt).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도 낮아. 이를 제외할 경우 글로벌 주식시장 여건이 그리 나쁘지 않아. 특히 지난 16일 중국정부는 소비활성화 정책과 지방채 발행 방법 등의 경기부양 의지를 나타내. 그리스 문제, 언제든지 새로운 국면 진입 가능하다 그리스 문제의 결론은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하지 않는다는 것. 그 이유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는 그리스 및 유로존 모두의 큰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 시리자 역시 EU와 독일로의 전이효과가 그리스를 유로존에서 축출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구제금융 조건 완화를 요구. 독일과 EU 또한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그리스를 압박하고 있어. 하지만 이런 대치 상황은 1) 시리자의 지지율 하락 2) 독일 및 프랑스 등 유럽연합의 입장 변화 등으로 언제든지 새로운 국면에 진입할 수 있어 ☞ 리포트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