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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차츰 공포의 크기는 줄어들 듯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05-21 10:52
조회수 :
930
KOSPI, PBR 1 배 미만 지속되지 않을 듯



KOSPI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유럽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지만 KOSPI의 추가적인 가격 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 추가적인 가격조정 보다는 불안한 투자심리를 반영하며 좁은 박스권의 등락(기간 조정) 국면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KOSPI가 5월 들어서만 10.07% 하락하면서 12개월 Fwd PBR이 0.99배 수준까지 하락했다(Quantwise 기준). 리먼사태로 지수가 급락했던 2008년 4분기를 제외하면 역사적으로 PBR 밴드의 최하단까지 지수가 하락한 상태이다. 2008년 당시에는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디레버리징이 진행되었던 시기이다. 만약 그리스의 갑작스런 유로존 탈퇴로 유로존 전체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된다면 2008년 당시와 같이 PBR 1배도 위협을 받을 수 있겠지만, 아직은 투자심리가 그 수준을 반영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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