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자산으로 자금 유입

시장 변동성 확대로 국내 투자자들은 채권펀드, MMF 등 안전자산의 투자 늘리고 있음

자금의 단기 부동화 현상으로 MMF의 설정액은 사상최대규모인 127조원 돌파

국내주식펀드와 해외주식펀드는 자금 유출 이어짐
 

2) 올해 들어 국내주식펀드로 자금 유입 규모 크게 감소

작년 하반기보다 올해의 국내주식펀드 투자자의 투자 심리 크게 악화

올해 국내주식펀드(ETF제외)펀드로는 KOSPI 1900pt 이하에서 자금 소폭 유입. 반면 작년에는 KOSPI 1900~2000pt 에서 1조원 넘게 순유입

작년 하반기보다 국내주식펀드의 순유출 규모 증가

3) 배당주펀드와 중소형주펀드도 환매

2010년 이후 배당주펀드와 중소형주펀드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익률을 올리면서 자금 유입 추세를 보였음

2분기 이후 투자심리 악화와 수익률 저하로 배당주펀드와 중소형주 펀드에서도 환매 이어짐

당분간 투자심리 악화에서 기인한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146914474737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