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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다가오는 외국인

작성자 :
유안타증권
작성일 :
08-11 09:31
조회수 :
495

1) 중동계자금 Out, 유럽계자금 In



-유가 하락으로 재정 압박을 받는 아랍에미리트는 아부다비투자청과 두바이투자청을 중심으로 주식 비중 축소. 원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노르웨이와 사우디아라비아도 소극적인 행보



-작년 주식시장에서 매도를 주도했던 유럽계 자금은 올해 들어 순매수로 돌아섬



-브렉시트로 자금 유출에 대한 우려를 샀던 영국은 7월 7850억원의 상장주식 순매수

 



2) 신흥국 관련 펀드로 자금 유입되면서 미국계 자금 유입 증가



-외국인 상장주식 보유의 40%를 차지하는 미국계 자금은 올해 들어 3조 4280억원 순매수



-장기성 자금 비중이 높은 미국계 자금은 뮤추얼펀드의 자금 흐름에 영향 받음



-신흥국주식펀드와 아시아(일본제외)주식펀드로 자금 유입 증가는 미국계 자금 순매수 증가로 이어짐

 



3) 신흥국 펀드 안에서 한국 비중 증가 추세



-작년 하반기부터 신흥국펀드 안에서 한국비중(단순평균) 증가세 지속. 기업실적 좋아지면서 한국 투자 매력 상승한 것으로 판단


-신흥국 펀드 안에서 빠르게 비중이 늘어났던 중국과 인도는 올 상반기에는 비중 줄어듬


-상반기 원자재 가격 상승의 수혜가 기대되는 브라질과 러시아의 투자 비중은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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