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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다음 미인대회를 기다리는 자세

작성자 :
NH투자증권
작성일 :
09-28 09:15
조회수 :
465

▶ 다음 주도주를 기다리는 시간


케인즈는 미인대회 개념을 통해 주도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과 달리 한국의 과거 주도주는 3~5년 가량 주도적 흐름이 지속되었고, 12~27%p 가량 시가총액이 증가했다. 현재 한국 주식시장은 당분간 주도주를 기다리는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과거 주도주의 상승 기간과 폭을 감안할 때, 새로운 주도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정책적 측면에서도 정부 집권 후반기라는 점을 감안, 한국 내 정책 효과보다는 여타 선진국의 선거 결과에 기반한 정책 효과를 기대하는 편이 낫다.



▶ 단기적으로는 선거 이벤트, 불안한 3분기 실적시즌과 수급이 우려


VIX 등의 공포지수는 안도감을 반영하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대내외 여건이 만만치 않다.


① 9월 26일 미국 대선 후보자 1차 TV 토론, ② 10월초 정치적 결속을 와해시킬 수 있는 EU회원국 선거, ③ 환매 지속으로 개선 여지가 높지 않은 국내 수급, ④ 불확실한 3분기 실적시즌 등이 예정되어 있다.


당분간은 이렇다 할 주도주가 없는 순환매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현 시점에서는 섹터 리밸런싱보다는 종목 중심의 접근이 유효하다. 상대적으로 3분기 실적 호전주와 배당주를 선호한다.



▶ 현 시점에서는 종목 중심의 접근 유효, 실적과 배당


① 3분기 흑자전환 예상: 일진머티리얼즈 등


② 2분기 흑자전환, 3분기 실적 양호: 신화인터텍, 현대중공업 등


③ 3분기 실적 호전: GS건설, SK하이닉스, 동국S&C, AK홀딩스, 에스에프에이 등


④ 배당관련: 기업은행, POSCO, S-Oil, KT&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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