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리포트
금리상승을 헷지하는 방법
- 작성자 :
- 이베스트투자증권
- 작성일 :
- 10-24 09:15
- 조회수 :
- 455
In Focus
- 치솟는 달러: 전주 ECB는 기존 금리정책 유지하는 한편, 채권매입 프로그램도 기존 계획에 따라 2017년 3월까지 유지결정. 테이퍼링과 QE 연장에 대한 논의 없었다는 Mario Draghi ECB 총재의 발언에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 7개월래 최저.
특히, 3/4분기 中 GDP 경제성장률이 6.7%로 올해 목표 구간(6.5%~7.0%)을 양호한 모습으로 유지하면서 美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대외환경 조성,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69.5%(CME Fed Watch)까지 확대되자 달러인덱스는 상방압력 받으며 100pt에 접근. 금주 3/4분기 美 GDP(잠정치)를 비롯한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의 방향성에 주목
Week Ahead
- 연준위원 연설(2016. 10. 24): 전주 Stanley Ficher 美 연준 副의장의 자연금리 발언이후, 시장에서 연준이 12월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으나 금리인상 가능성은 69.5%까지 반영. 한편, 최근까지 다소 매파적인 모습을 보였던 William Dudley 뉴욕 총재를 비롯, 의결권 보유한 위원들의 연설이 예정되면서 이들의 現 시장에 대한 견해에 관심집중
- 3/4분기 美 GDP 잠정치(2016. 10. 28): 3/4분기 美 GDP 잠정치 발표 앞두고 美 정계에서도 관심 집중. 3차 TV토론을 끝으로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어 경기 개선 여부에 따라 대선주자와 대선 관련주들에 대한 영향이 미칠 수 있는 상황. 7월, 8월 부진했던 美 소매판매는 9월 0.6%까지 반등. 시장과 애틀랜타 연준에서는 3/4분기 GDP 각 2.5%, 2.0% 전망
- 기타 주요 일정:
9월 美 신규주택판매 발표(2016. 10. 26), 지난 하계기간 평균 대비 25% 증가하였던 올 하계 신규주택판매량은 최근 공급물량 부족 소식에 9월 기대감 소폭 둔화. 시장에서는 전월비 1.3% 감소 수준에 그칠 것이라 전망하면서 가전, 가구, 인테리어 소비로 직결되는 신규주택판매량 결과에 주목